미스 포터는 피터 래빗의 작가 베아트리스 포터의 삶을 다룬 영화이다.
피터 래빗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못랐는데,
1902년에 첫 출간된 책이란다, 세상에~
지금도 전 세계에 판매된다.
인터**에서 찾아보니, 유아 도서 카테고리에 있다.
유아라니~~
그림은 익히 봐서 알고 있다.
표정을 쉽게 알 수 없는 동물들.
옷을 입고 있고,
부드러운 그림체가 편안함을 느끼에 해 주는 책이다.
색채 또한 부드럽다.
부유한 집안의 포터가 결혼을 하지 않은 채,
그림을 그리고 책을 쓰는 이야기는 흥미롭다.
당시로서는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신여성이다!!
피터 래빗을 차분히 읽어봐야겠다.
(우리집에 있다는데 어디있는지 못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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