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지고 있는 관심사.
나는 무엇에 관심이 있지?
그리고 근본적인 관심사.
근본적인 관심사는 사람에 따라 1개에서 7~8개라고 한다.
근본적인 관심사를 찾는 것은 흥미로운 과정이다.
내가 모르던 나를 찾는 기분이랄까?
내 경우 근본적인 관심사는 기여 였다.
그리고, 행복이 있는데, 유머, 웃음, 재미, 신남을 동반한 행복이다.
자유, 사랑, 경험, 자유로운 자기표현 도 있다.
물론 더 탐구할 것이다.
부족함에서 오는 근본적인 관심사도 있으니 말이다.
지난 8월과 11월에 참가한 미션컨트롤 프로그램은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파워풀하고 감동적이며 삶을 트랜스폼하는 데 탁월하다.
둘째와 함께 듣지 않은 게 아쉽다.
비용과 학생이라는 이유로 듣게 하지 않았는데,
분명 굉장한 발견과 개발, 트랜스포메이션이 일어났을 것이다.
내가 받았던 교육과 차별화 되는 교육, 기술, 과정!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된 게 정말 행운이다!
아참, 100년 후.
미션컨트롤 고급과정은 100년 후의 성취로부터 지금을 다룬다.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나를 확장하고, 개발하고, 나와 삶의 관계까지 들여다본다.
설렌다.
이 설렘을 프로그램 안에서가 아닌, 내 삶으로 가져오는 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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