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려운 숙소 예약하기
1. 쿠알라룸푸르(이하 KL) 의 숙소는 여러 종류가 있다. 다른 나라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1) 호텔 : 흔히 우리가 아는 호텔. 5성급부터 2성급까지, 별이 없는 곳도 있음
2) OOO 스위트 & 레지던스 : 호텔처럼 프론트에서 관리하는 레지던스. 로비에서 키를 받는다.
보증금은 안 써있던데 후기 보면 있다고도 함.
3) 레지던스, 혹는 서비스아파트먼트 : 자세히 보면, 각각의 방 주인이 달라서,
주인에게 연락해서 키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음.
보통 밤 늦은 시간에 키 받기가 어렵다는.. 청소상태, 시설 복불복
수건 1회 지급 혹은 아예 없음. 공용인 경우도 있음.(자세히 봐야)
보증금이 300링깃-500링깃정도 있다. 돌려받기 쉽다고도 하고,
아니라고도 하고... 새벽이 체크아웃해야 한다면, 비추
4) 에어비앤비 : 주인이 실거주하면서 집을 통채로 빌려주거나,
아니면, 방 하나만 빌려주고, 거실 주방 공용사용
(전체 빌리는 것으로 예약했는데, 아닌 경우도 있다는 후기를 보았음)
2. 특징을 보면,
1)호텔은 별, 위치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다르고 가족실이 거의 없음. 4명 있으려면 12~15만원선(퀸베드 2)
2,3,4 ) 숙소가 일단 크고, 투숙가능 인원이 성인 4명 + 아이 2 인 곳이 많음. 가격도 호텔에 비해 저렴.
20~30평 규모, 4명이상 묵을경우 6~12만원선. 6-7만원은 후기가 보통.. 청소상태가 별로라고.
10만원이 넘는 경우 보증금이 비싼데, 특히 4)는 주의사항이 너무 많아서 불편하다는 후기많음.
3. 기본적으로 어떤 형태의 숙소이든 1박당 10링깃 체크아웃 때 현금으로 줘야 함.(말레이시아 정책)
4. 20년만이고, 여행 중반까지 혼자 아이들과 지내야 해서, 1) 호텔 4박 2) 레지던스 2박 예약.
5. 아고다 (이미 회원가입함)에서 예약, 새벽 1시경 예약하고, 그 날 오후 보니까 가격이 무려 70불 가까이 내림.
하필 예약취소불가에, 즉시결제까지 했는데...
엄청 검색질하다, 아고다 보장제 라는 것을 봄.
6. 가격 저렴한 상태로 결제 직전까지 가서 캡쳐 후 보장제 양식에 들어가 보냄.
7. 다음날 차액 돌려준다는 승인 메일 받음.
8. 2일 후, 다시 가격 내려간 거 보고 멘붕...아놔...30불 가량 내려감.
3일만에 최초결제보다 10만원이상 내려가다니..
9. 환불받고 또 신청할까 아님 그냥 보장제 한번 더 신청해 볼까 고민중..
10. 참고사항
이베이츠 가입 후 경유하면 아고다 4%적립되지만,
구글 지도에서 호텔 클릭, 가격 비교 보고 아고다 들어가는 가격보다 비쌈. 적립해도 비싸다는 얘기.
이베이츠 경유는 알리익스프레스 같은 쇼핑에 적격인 듯.
11. 숙소선택조건은 첫날부터 지낼 곳은 KL 센트럴역 근처 : 밤에 도착함. 공항버스 출발지, 도착지임.
두번째 숙소는 부킷빈탕, 혹은 KLCC 지역. - 예약은 둘 다 아닌 곳이나, 인근인 곳임.
부킷빈탕은 명동, 남대문 같은 곳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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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던 숙소들
1. 빅토리아 홈 플래티넘 스위트 (더 페이스 스위트 호텔의 레지던스 형태??)
관련 포스트 http://blog.naver.com/alsdkcl77/221208598020
2. 드페이스 플래티넘 스위트 (DeFace Platinum Suites) :agoda만 나옴
3. 알로프 호텔
4. 임피아나 KLCC 호텔
5. 레갈리아 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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