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책방1 좋은 선생님을 한 분 알게 되다 와............................................... 정경미 작가의 글에 일단, 감탄부터 하고요, 안녕하세요, PD님. 젊은 선생님이자 엄마인데, 어쩜 저리 지혜로우신지.. 저런 지혜를 갖으려면 어느 정도 삶의 궤적이 있는 연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부러움과 함께 엄마로서의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뭐 나름 저도 괜찮은 엄마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만..! ^^) "일"이라는 굴레에 치여, 생각없이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달리며 살았어요.(아 물론 최근 1년정도입니다..) 과연 그 속에서 내가 행복한가, 나와 마주하는 내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머릿속에서 많은 것들이 떠오릅니다. 내일이 되면 저는 또 폭주기관차가 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오늘 PD님 글에서.. 2019.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