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1 아토피 아이들 황토집에서 12년째 사는 이유_3 아토피 아이들 황토집에서 12년째 사는 이유_1아토피 아이들 황토집에서 12년째 사는 이유_2 에 이어서 둘째아이가 5살이던 2006년 여름, 동생(셋째 아이)이 태어나면서, 전신의 아토피가 다 사라졌던 둘째는, 갑자기 온몸이 뒤집어졌다.순식간에 한 여름임에도 중증아토피가 된 것이다.(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난다...동생이 생긴 스트레스로 온몸이 뒤집어지다니...) 새집 증후군을 피해 오래된 아파트로,그것도, 그 곳에서 살아보고 아이 상태가 괜찮아 진 곳으로 이사했는데,다시 전신중증아토피라니...어떻게 해야 하나 적극적으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게다가 동네의 변화(근처 재건축)도 걱정이던 참이라,세째 임신 하면서부터, 이사 고민을 하긴 했었다.나중에 땅 사서 집을 지으면 어떨까 하는 남편의 제안에그냥 수도.. 2018.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