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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PD3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작은 팁 하나 (부제 : 나를 칭찬해~) 때가 되어 몇 년간의 방바닥껌딱지 생활에서 벗어난 것인지, 아니면, 올해의 인물(내 기준)인 김민식PD님을 알게되면서,심경의 변화를 일으켜(뭔가 극적인데?? 우훗~)방바닥에서 일어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어찌되었든 현재 나는 매일 글쓰기, 매일 1마일 걷기, 매일 영어공부를 하고있다. 하고 싶은 게 단 한 개도 없던 지난 몇 년.무기력과 우울함... 가족의 얼굴 보는 것도 귀찮던...그 곳에서 지금 현재 조금씩 빠져나오게 한 게 무엇일까 곰곰 생각해본다. 아주 작은 것.아주 사소한 것.그게 무엇이라도 좋으니, 매일(평일 주말 가릴 것 없이) 하는 것.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안다, 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더욱 더 격렬하게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그 삐뚤어지고 슬픈.. 2018. 5. 15.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김민식pd : 20년만에 영어를 외우게 한 책 ** 아래 글은 올해 2월 8일처음 시작했던 다음블로그에 2월 16일에 올린글이다. 이 곳 티스토리에 올린 줄 알았는데, 안 올라가 있어서,스승의 날을 기념, 올해 만난 내 스승님 김민식PD님께 올리는감사의 글이기도 하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수줍은 듯하지만 기분좋게 웃는 김민식pd의 사진이 띠지에 걸린 책을 구입했다.책이 오고 며칠 묵혀두었다가 읽었다. 자기 전, 졸리라고(응?) 밤에 읽기 시작해서, 자고 일어나자마자 나머지를 읽었다. 그리고 이틀 후 새벽, 영어를 외우고,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하여,오늘로 8일째다. (일요일은 쉰다. 일요일이 아니면 연휴도 무조건 한다. 나름 규칙이랄까~) 이건 대단한 일이다. 나는 몇 년 째 의미없는 시간 때우기로 하루하루를 (낭비하며) 보냈고,누워있는 시간.. 2018. 5. 15.
[한달 쓰기 기념] 매일 아침 써봤니? 김민식 PD님 한 달 되었다, 매일 아침 블로그 쓰기... 일단, 칭찬부터... 잘 했어~~~ 한 달 쓰기 해 냈구나!! 매일 아침 써봤니? 가 아닌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를 다 읽은 바로 다음 날 부터 블로그에 썼다는 건 함정!! 매일 아침 써봤니? 는 이 이후 구입해서 읽었다. 책을 읽던 중간에, 김민식PD님 블로그에 올라온 팟캐스트 출연 글을 보고, 들어봤다. 듣다보니, 내가 읽지 않은 대목 이야기를 한다. (에필로그) 멈추고 책을 읽은 후 나머지를 들었다. 에필로그가 참 강렬하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도 에필로그에서 감동을 받았는데...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영어책 한 권 읽어봤니? 와 매일 아침 써봤니? 두 권 모두 구입해서 읽기를 권한다. 적당한 여유가 있다면, 영어책 한 권 읽어봤니?를, (매.. 2018.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