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 다이어트_제로콜라의 영향
현재 저당다이어트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주말을 제외하고, 단맛을 배제한 식이입니다.
2주 정도는 괜찮았는데, 3주차부터 단맛을 참는 게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타협을 하며, 과일 1개를 씹어먹거나,
스테비아를 조금 넣은 차를 마십니다.
설탕 대체 제품에 대한 논란이 계속 있습니다.
제로칼로리 제품에 들어가는 첨가물들이지요.
그 중 제로칼로리 콜라를 마셨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관한 영상이라고 해서 보았습니다.
실제 부작용 이런 게 아니라,
영양실조(?) 상태가 되는 것을 다루고 있네요.
즉,
제로칼로리 제품을 마신다->몸이 영양소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과자 등을 더 먹게 된다->영양소(정말 몸이 필요로 하는 것들) 결핍이 온다 : 악순환
(54:11 : 제로칼로리 콜라를 마셨을 때 과자를 더 먹음)
스트레스 상황->코르티솔 분비->단맛을 찾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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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솔의 역할 : 스트레스와 같은 외부 위협에 맞서
우리 몸이 최대 에너지 만들어 내게 함.
(22:06 스트레스 받으면 단맛이 먹고싶어지는 이유)
아마 우리 몸이 최대 에너지를 만들어야겠다고 할 때,
가장 빨리 사용할 수 있는 탄수화물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포도당으로 빨리 분해되는 설탕과 같은 단맛을 찾게 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즉, 호르몬의 영향이지, 내 의지부족이 아니란 말입니다!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지 않게 하는 것,
스트레스 상황에서 이것을 분별하고,
내가 어떤 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다시 살펴보는 것이
다이어트의 필수요소군요!
생로병사의 비밀 영상 링크입니다.
바로 볼 수 있습니다.
[557회]생로병사의 비밀 - KBS
에너지원으로 반드시 필요하지만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두 얼굴의 설탕! 건강하게 단맛을 즐기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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