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이 뭘까?/매일 아침 써봤니?_소소한 끄적거림
졸면서 겨우 영어공부/파마는 피곤해
vivaZzeany
2018. 3. 29. 07:20
기상-방밀기-영어공부(일빵빵 17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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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파마하느라 피곤했나보다.
영어공부를 거의 졸면서 했다.
선생님이 따라하라는 것도 말이 느릿느릿나오고,
똘복이의 실수도 웃지 못하고 졸고..(아놔~~~)
3개월만에 한 파마인데, 롯드 선택을 잘 못했나보다.
완전 뽀글..게다가 뒷머리는 너무 짧게 잘랐는지(전날 자름)
납작해졌다. ㅜㅜ 요즘 말로 완전 폭망..
(다음 주에 20년만에 해외나가는데, 어쩔--)
큰 아이도 해 줬는데, 생머리라 거의 컬이 안나왔다.
블로그에 올리려고 사진도 찍었다.
전에는 그냥 파마해서 기록이 없으니, 롯드로 헷갈렸는데,
블로그에 써보겠다고 사진을 찍으니,
기록도 남고, 여러모로 참 괜찮다.
블로그, 은근 도움이 된다!! (매일 아침 써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