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이 뭘까?/매일 아침 써봤니?_소소한 끄적거림
위대한 사람들
vivaZzeany
2020. 1. 15. 07:39
항상 깨어있는 것을 선택한 사람들.
자신의 근본적인 관심사로부터 배경을 창조하고,
그 배경에서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존재하는 사람들.
자신보다 더 큰 가능성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면접을 볼 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때,
동의가 없는 상태에서 리더십을 발휘하여야 할 때,
우리는 평소의 자신보다 작아지는 경험을 한다.
그 때,
평소보다 작아지는 것 대신,
평소보다 자신을 더 크게 존재하게 한다면 어떨까?
그걸 실행하고 그것으로부터 삶을 운영하는 사람들.
짧게는 4~5년, 가장 길게는 13년 째
이런 가능성의 배경으로 헌신하는 분들을 보았다.
내가 그 팀에 들어간다면,
내게 무슨 일이 가능해질까?
내 삶에서 어떤 일들이 가능해질까?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래서 멈칫하게 되고,
도망가고 싶고,
이것으로도 충분해~라는 대화가 올라온다. ^^
충분해~~~라고 마음의 소리가 말한다.
매 순간 깨어있고,
분별하고,
존재를 창조하는 삶!
그래서 자유롭게 자기표현을 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신나고,
대담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삶!
그리고 그 배경 안에서
내 근본적인 관심사를 성취하는 삶을 산다면 어떨까?
생각만 해도 멋지다!